그녀가 원하는 곳은 바로 거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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엉뚱한 곳만 헤매다 그녀의 탄식만 끌어내는 남자들, 한둘이 아니다. 적재적소를 자극해야 그녀를 황홀경으로 이끌 수 있는 법! ‘바로 그곳’을 알고자 <맨즈헬스>가 나섰다. 무려 1천6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했다. 그녀들이 자극받았을 때 가장 달아오르는 부위는 바로 여기!

​✔ 그녀의 긴장을 풀어줘라

​<섹스 교습의 기술The Art of Sex Coaching>의 저자인 패티 브리튼 박사는 말한다. “그녀를 오르가슴으로 이끄는 가장 기본은 바로 긴장을 완화시키는 것이죠.” 엄지와 나머지 손가락으로 목 뒤의 양쪽 면을 나눠서 잡은 채, 한쪽 손으로 그녀의 목 뒤를 부드럽게 흔들어 문지른다. “곧 그녀의 긴장은 풀리고, 마침내 그녀의 몸과 마음이 열릴 것입니다.” 브리튼 박사의 말이다.

​✔ 불난 곳에 부채질하라

​<거길 만져줘Touch Me There>의 저자인 이본느 K. 풀브라이트 박사는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. “짧고, 빠르게, 내뿜듯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입김을 뿜으세요. 마치 에어 바이브레이터와 같은 느낌을 줄 것입니다.”

​✔ 나지막이 콧노래를 흥얼거려라

​풀브라이트 박사의 또 다른 조언. “그녀의 귀를 부드럽게 깨무는 동안, 입술로 치아를 덮은 채 콧노래를 불러보세요. 콧노래로 인한 진동이 그녀의 쾌감을 훨씬 강화시킨다니까요.” 그 길을 더듬어가라 그녀의 무릎 뒤쪽부터 허벅지 꼭대기에 이르기까지 쉬지 않고 그녀의 몸을 탐색하라. 민감한 부분에서만 아주 잠깐씩 멈출 뿐 연이어 탐색을 계속하라. 그러고 나서 탐색했던 그 부위를 다시 가볍게 키스하라. 브리튼 박사의 조언을 들어보자. “허벅지보다 더 높은 부위까지 키스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그녀를 더욱 흥분하게 만든답니다. 당신의 움직임과 리듬을 미리 예상하면 기대감도 함께 증폭되기 마련이죠.”

​✔ 그녀에게 두 배의 쾌감을 선물하라

​그녀의 왼쪽 어깨부터 시작해 점점 움직임을 진행시켜 나아가다 그녀의 쇄골에 키스하라. 마찬가지 방법으로 오른쪽 어깨에서부터 손끝으로 부드럽게 자극하라. “두 가지 감각이 그녀의 흥분을 배가시킬 것입니다.” 풀브라이트 박사의 조언이다.

​✔ 실전 터치 기술

​그녀들에게 남자가 여자를 터치하는 다양한 동작들에 1~10점의 점수를 매기도록 요청했다. 여자들이 꼽은 최고의 터치는 바로 이것! 여기서 터치는 단순히 육체적인 것만은 아니다. 마음도 함께 터치하는 게 포인트다.

​1️⃣ 긴 시간의 애무와 섹스를 위해 나를 벽으로 밀어붙일 때 (9.8점)

​2️⃣ 내가 가장 원하는 바로 그곳만 제외하고 내 몸 전체를 쓰다듬고 키스할 때 (9.3점)

​3️⃣ 격렬하게 사랑을 나누는 중에 내 이름을 부를 때 (8.9점)

​4️⃣ 내 아랫입술이나 귓불에 거칠지만 장난스럽게 키스할 때 (8.6점)

​5️⃣ 손가락 끝으로 내 몸 전체를 천천히 스치듯 어루만질 때 (8.4점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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