술자리에서 섹스 어필하는 법 5가지

newstory

Updated on:

오르가즘시 여성의 무의식적인 행동4가지

여성에게 술자리에서 섹스 어필하는 방법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. 이 남자와 섹스하면 어떨까?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 수 있게끔 행동을 취하는 것이 중요한데, 어느 정도 진전된 관계가 아니라면 섣불리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고, 단체로 있을 때는 효과가 없다는 것도 알아두어야 한다.

​일대일 상황에서 여성은 눈과 촉으로 남성의 행동을 체크하게 되는데, 알코올이 들어갈수록 해당 반경은 좁아진다. 그때 여성의 시선은 많은 비율로 남성의 손으로 가게 되는 것. 이것이 이야기하려는 술자리에서 섹스 어필하는 포인트다.



​1️⃣ 손가락이 길면 섹스 어필하기 좋다

​프로이트 심리학에도 나와 있지만, 손가락은 남성 성기를 상징한다. 그런데 굵기보다는 오히려 긴 쪽이 더 성적 매력을 제대로 느끼게 한다는데, 손가락의 마디가 얇고 흰 손가락을 통해 여성은 ‘저런 손으로 애무를 받으면 어떤 느낌일까?’ 생각하게 되고, 손가락의 마디가 굵고 긴 남성적인 손을 통해, 강인한 손으로 자신을 잡고 섹스를 하는 남성의 거친 매력을 상상하게 된다.

​손가락이 길다면 질 안으로 들어와 지스팟을 자극하는 핑거링을 연상하게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. 두 손을 탁자 위에 올려두고 허리를 펴서 자신감을 드러냄과 동시에 손을 통한 섹스 어필을 지속적으로 유도하도록 하자.

​2️⃣ 목이 굵은 쪽이 섹스 어필하기 좋다

​단추가 풀어헤쳐져 쇄골라인 전까지 드러난 상체를 좋아할 수도 있겠지만, 단지 그 가슴팍이 허여멀건 한 몸이거나 단단해 보이지 않는다면, 차라리 단추를 채워 단정한 옷매무새를 보이고 목으로 시선을 유도하는 편이 좋다.

​남성의 굵은 목은 무게중심이 안정된 섹스를 연상시킨다. 그리고 섹스 어필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의 남성의 단정한 옷매무새는 왠지 흐트러뜨리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게 되어 있다.

​3️⃣ 중지를 많이 움직여라

​엄지를 자주 움직이는 사람은 자기중심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한다. 검지를 자주 움직이는 사람은 사회성과 대인관계가 원만하며, 중지를 자주 움직이는 사람은 욕구불만, 약지를 자주 움직이는 사람은 반사회적이며, 새끼손가락을 자주 움직이는 사람은 감성적이다.

​하지만 섹스 어필로 들어가면 중지는 기본적으로 성기의 위치를 뜻한다. 욕에도 자주 등장하는 이 중지는 에너지를 모아 터트리는 상징적인 역할을 한다. 뿐만 아니라 시오후키의 기본 포지셔닝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.

​음식점이나 주점에서 카운터 벨을 누를 때 중지로 스위치 위를 까딱거리는 것도 평상시에는 아무 일도 아니지만, 술이 들어간 상태에서는 충분한 시선 집중과 섹스 어필의 기회가 된다. 잔을 쥐고 있을 때도 마찬가지이다.

​4️⃣ 가끔 손으로 자신의 목덜미를 만져라

​벗지 않은 상태에서 섹스 어필이 되는 주된 요소로 꼽히는 것이 손과 목인데, 이 둘의 어울림을 함께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강한 남성성을 심어줄 수 있다. 단, 뒷덜미를 만지거나 쓰다듬지는 마라. 건강이 안 좋아 보이는 거로 오해받을 수 있다.

​5️⃣ 손톱과 수염은 청결하게 유지하라

​덜 깎은 손톱만 봐도 질 안으로 손가락을 넣었을 때 상처 입힐 것만 같고, 바짝 깎았다 하더라도 다듬지 않았다면 날이 서 있어 보여서 섹스 어필은 물 건너간 셈이다. 기르거나, 네일링을 했거나, 매니큐어를 칠한 남성의 손톱은 섹스의 대상으로 생각했을 때 정말 호감이 가지 않는다.

​수염도 마찬가지다. 길러서 멋을 낸 것이 아니라면, 충분히 면도해서 깔끔하게 만나는 것이 좋다. 오럴섹스를 하거나 키스를 했을 때, 그 까칠함은 나오던 애액도 마르게 하는 재주가 있다. 특히 목 부분의 털은 평소에 족집게 등으로 정리를 해 놓는 것이 좋다.

Leave a Commen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