옥문의 종류와 섹스유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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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용주(龍珠)

이런 음호(陰戶)는 아주 희귀하며 천여 명 중에서 기우 두세 명 정도만이 이런 명기( 名器 )를 가지고 있다. 따라서 이런 여성과 접촉해 본 경험이 있는 남성이라면 그는 누가 뭐라 해도 행운아임에 틀림없다 하겠다.

​옥문이 좁고, 길도 좁고 길지만 자궁의 위치는 깊지 않은 편으로 질구를 지나서 조금 들어가면 갑자기 자궁이 부풀어 뾰족하게 솟아나와 있다. 이 모습이 마치 두 마리의 용이 구슬을 놓고 서로 다투는 것 같아서 용주라고 하는 것이다.

​여성은 뾰족하게 솟은 부분이 건드려질 경우 이내 좌우로 흔들어 대기 시작한다. 그러면 남성은 더욱 성이 나고 남녀 모두 더없는 황홀경을 경험하게 된다. 이처럼 천하일품의 음호이니 필두에 적는 게 당연하리라

​2. 비룡(飛龍)

원래 음호란 양다리 사이에 있으므로 다리가 날개격인 셈이다. 그러나 날지는 못하는 용이다. 이 스타일의 여성은 볼을 보면 알 수 있는데, 웃을 때 양 볼에 보조개가 생기는 여성이면 십중팔구 이 명기의 소유자다. 이 음호는 옥문이 좁고 작으며 길도 알맞게 긴축되어 있다.

​그러나 일단 행위에 들어가면 질 둘레의 근육 주름들이 벌○벌○ 설쳐대기 시작해 마치 새가 양 날개를 세차게 펄럭거리면서 날기 시작하듯이 쥐어짜는 통에 웬만큼 단련된 프로급 남성일지라도 자칫하면 허망하게 무너질 수 있다. 중량급이 아니고서는 이 폭풍에 견디지 못하고 백기를 들 수밖에 없는 조자룡의 칼솜씨라고 하겠다.

​3. 원숭이 앞발

옥문이 좁고 자궁이 비교적 얕게 붙은 편이지만 질은 팔이 긴 원숭이의 앞 팔을 연상시킬 만큼 묘하게 꼬불꼬불 굽어 있다. 처음에는 누구나 길을 찾아 들어가기가 힘들지만 일단 자궁 경부에 닿기만 하면 여성은 급템포의 약동을 시작, 몸을 틀면서 묘한 소리를 중얼거린다.

​동시에 몸을 업치락거리는 바람에 남성도 덩달아 화끈해져서 본의 아니게 가경으로 끌려든다. 이런 음호를 가진 여성은 대개 눈이 동그랗게 생겼다. 또 출산할 때 매우 어려움을 겪어 출산하다가 죽는 경우도 더러 있다.

​4. 독수리 발톱

이 종류의 음호는 예외 없이 아래에 붙어 있으며 입구가 아주 좁다. 그러나 질구를 지나서 얼마 멀지 않은 부위에 쌀알만한 갈고리 같은 것이 매달려 있고, 이곳을 지나 조금 더 들어가면 큼직한 혹 덩이가 보이며 그 아래쪽에 자궁 입구가 있다.

​이 혹 덩이가 자궁 입구를 아래쪽으로 쏠리게 해 놓고 있는 것이다. 이런 구조여서 처음에는 약간 아래쪽으로 찾아 들어 가야지, 무턱대고 들어가면 소용이 없다. 정통으로 찾아 들어가려면 먼저 아래쪽으로 길을 잡은 다음 여성의 양다리를 좁혀 놓고는 단숨에 자궁 중문을 향해 돌격해야 된다.

​적중과 동시에 여성은 한숨을 내쉰다. 이 음호의 가치는 살갈고리의 묘기에 있다. 일단 여성을 달아오르게 만들라. 흥분한 여성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살갈고리를 이용, 남성 성기의 끝을 흡착하며 남성을 황홀경에 빠지게 한다.

​5. 우렁

이 음호는 넓은 옥문에 비해 질은 어울리지 않게 협소해서 마치 우렁을 방불케 한다. 앞 마망이 훤칠한 데에 자칫 현혹되기 쉬워서 얕보고 덤비는 남성들이 많지만 예상과는 달리 보통이 아니다.

​대문을 두드리는 것을 신호로 옥문이 덜컥 닫히면서 폐니스의 밑 등걸 부분을 사정없이 조여 댄다. 결국 안에 들어가 있는 몸통이 점점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면서 맥이 뛰는 소리까지 들릴 정도로 팽창되어 버리지만 도무지 조인 것을 풀어 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. 어쩔 수 없이 옥문을 열어 줄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도리가 없다.

​이른바 하포(荷包 : 긴쟈쿠)가 바로 이것인데, 이 목조르기 명수인 여인의 외모를 보면 입 언저리가 쪼글쪼글 맞물려져 있고, 물기가 없이 늘 보송보송한 모습을 하고 있다.

​6. 자배기

자배기 음호를 가진 여성은 모두 콧날이 푹 들어가고 이마가 넓어서 글자 그대로 자배기나 소래기 모양으로 생겼는데, 달린것도 꼭 그렇게 생겼다. 옥문도 크고 질도 널찍하지만 자궁은 아주 얕게 붙어 있다. 옥문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자궁이 바로 맞아 주므로 초보자라도 길을 잃을 염려가 없다.

​하지만 5,6회의 운동으로 벌써 여성이 절정에 오르는 통에 남성 또한 덩달아 초스피드로 불붙어 버린다. 이러한 음호를 가진 여성과 접할 때 처음부터 기분을 가라앉히고 조심조심 찾아 들어가는 것을 잊었다가는 졸지에 다운을 망하고 말 것이다.

​7. 대나무통

옥문에서 질까지의 넓이가 거의 변함이 없으며 겉이나 안이나 다같이 휑하게 뚫려 있어 마치 대나무 통 같다. 짧은 사이즈로는 공연히 헛수고만 할 뿐 기를 쓰고 자궁에 도달해 보았자 남성은 기진맥진하고 여성은 설레기만 해 서로가 만족하지 못한다.

​따라서 보통 사이즈의 성기를 가진 남성은 단번에 자궁까지 맞닿아지지 않아 어림도 없고 긴 사이즈이어야 비로소 서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. 이런 여성은 대개 보통 여성에 비해서 위아래의 입술이 뾰족하게 나와 있으므로 누구나 언뜻 보아서 가려낼 수 있다.

​8. 춘수

이 음호는 겉보기에 옥문이 좁고 짜임새가 있어 보어서 처음에는 쉽게 절정에 도달할 것 같지만 한번 들어가 보면 망망대해처럼 넓어 아무리 휘저어 보아도 거침새가 없을 뿐더러 자궁은 깊숙이 있어 찾을 수가 없다. 이만저만 고역이 아닌 것이다. 이처럼 쉽게 급소를 건드려 줄 수 없기 때문에 여성은 계속 설레기만 한다.

​그럴 때마다 뜨거운 춘수가 간헐 온천수 내뿜듯이 터져 나와 웬만한 남성 치고 백기를 들지 않을 수 없다. 또한 워낙 옥문을 세차게 죄고 있기 때문에 춘수가 절대로 밖으로 흐르는 일은 없다. 이 명기는 항상 슬픈 듯이 눈망울이 촉촉히 젖어 있는 여성의 전유물이다.

​9. 꿩닭

이 음호는 질이 좁고 옥문도 작으며 자궁이 앞으로 튀어나와 있다. 특히 그 끝이 마치 닭의 혀처럼 약간 뾰족하다. 페니스가 보통 사이즈보다 긴 남성의 경우엔 단 일격으로 자궁 경부를 강하게 받아치게 되므로 여성이 부상을 입기 쉽다.

​그러나 짧고 통통한 남성에게는 동짓달 기나긴 밤도 짧다고 느껴질 정도로 이보다 더 좋은 적수는 없을 것이다. 다만 자궁이 얕은 것이 흠이라면 흠이어서 여성 쪽에서 먼저 오르가슴에 도달해 버린다.

​이런 음호를 가진 여성인 경우 폐니스가 짧아서 잦은 방아를 찧는 남성이라면 안성맞춤 이지만 장대처럼 긴 페니스를 가진 남성에게 걸리는 날이면 비명을 지르고 도망가리라 광대뼈가 솟고 눈썹이 짙은 여성이 대개 이 음호를 가졌는데 전체 여성의 3할 정도가 여기에 속한다고 볼 수 있겠다.

​10. 물오리 주둥이

옥문은 약간 큰 편이고 질은 보통이나 자궁이 선천적으로 크다. 남성을 맞으면 바로 이 자궁 입구가 벌어지면서 그 속에서 가느다란 살침이 솟아 나와서는 이것이 상대 남성의 성기 머리 부문으로 쏙 들어가서 빨아 당기기 시작한다.

​그러면 남성은 깜짝 놀라지만 이내 전신에 짜릿함을 느끼게 된다. 이때 자궁의 끝을 보면 마치 물오리가 물을 발아 들이는 모양 그대로이다. 이런 묘기를 지닌 여성은 백 명 중 한 두 명에 불과하며 출산 횟수가 많을수록 흡인력이 더 강해진다고 한다.

​옛날 중국 망주에 한 젊은 가마꾼이 예순을 코앞에 둔 늙은 여인과 함께 살았다. 첫날밤 이 남자가 무심코 여인과 접촉하려는 순간, 자궁이 말미잘처럼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가는 살침이 뻗어 나와 사내의 성기 구멍으로 파고 들어오는 것이었다.

​사내가 놀라서 땀을 동이로 쏟으면서 “사람 살려”! 벌레가 들어갔어.” 하고 법석을 떨어대자 노부는 벌레는 무슨, 조금 굵고 딱딱한 살점 한 개가 설친 것뿐인데” 하며 웃는 것이었다. 하도 이상해서 사내는 자신의 성기를 빼서 들여다보고 만져도 보았지만 아무것도 없었다고 한다.

​11. 굴조개

굴 조개 음호 역시 옥문은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지만 남자의 성기에 따라 자유자재로 달라지는 신축성을 가진 일품의 것이다. 이러한 여성은 남자가 어떤 성기를 가졌건 소화해 낼 수 있으며, 성행위 중 갑자기 자궁 입구가 벌어지면서 상대 남성의 성기 끝을 잡고는 꽉꽉 조여 대는 한편, 옥문도 굴 조개껍데기처럼 열리고 닫히고 하면서 묘기를 연출한다.

​굴 조개 음호의 소유자는 백 명에 다섯 명이 될까 말까한데 예외 없이 얼굴이 주걱턱이다. 중국의 경우 북방보다는 남방의 여인 중에 많다고 한다.

​12. 양장

이 음호는 앞서의 굴 조개 음호와는 달리 남방의 여성에게는 극히 드물다고 한다. 옥문이 협소한데다 질이 굽이굽이 양장길이어서 장창(長槍)이라도 준비하지 않았다가는 자궁까지 도달하지도 못하고 중도에서 포기 할 수밖에 없는데,

​그렇다고 마구잡이로 돌진하다가는 고개 중턱에서 오도 가도 못하는 꼴이 되기 쉽다. 이 경우 처음부터 너무 힘을 써서는 안 되고 쉬엄쉬엄 들어가야 한다.

​하지만 자궁에 도달만 하면 그 때부터는 이쪽 마음대로 해도 된다. 작고 귀엽게 오므라진 입 모양을 가진 여성 중에 양장 음호가 많은데, 운 나쁘게 발육부진인 남편을 만난다면 이 여인은 평생 동안 열락을 모르고 살아야 할 것이다.

​13. 자동양산

입술이 두껍고 입을 오므리면 동그래서 마치 닭의 항문 같은 입을 가진 여인에게 많은 음호이다. 앞 언덕이 불룩 튀어나와 있어서 보통의 남성성기로는 뒤로가 아니면 자궁을 만나지 못한다. 자궁이 깊지는 않지만 입구가 튀어나왔고 그 둘레에 마치 양산처럼 두툼한 살이 붙어 있어 언뜻 무궁화 꽃을 연상케 한다.

​일단 자궁에 남성성기가 닿기만 하면 둘레의 살이 살포시 감싸 주는데 마치 페라치오(fellatio)를 받는 기분이라고 한다. 이런 여성과 접촉할 때는 속도가 빠르면 안 된다. 느릿느릿 삽입하고 자궁에 닿으면 잠시 머물러 주어야 그 동안에 자궁 주위의 살이 살포시 감싸 주므로 이 요령을 잊지 않도록 한다.

​14. 물방아 공이

물방아공이는 뒤쪽에 물이 가득 차야 중력의 균형을 잃어 위로 올라가며 물이 쏟아져야 다시 내려온다. 이처럼 올라가고 내려오는 것이 방앗공이 마음대로 안 되듯이 이 음호의 여성도 자신의 힘으로는 옥문이 열리지 않는 특수한 체질을 가졌다.

​이런 부류의 여성과 교합을 하려면 먼저 몸 전체에 걸쳐 여러 가지 패팅을 해 주어야한다. 물씬 달아올라서 신호가 가야지만 비로소 옥문이 벌어져 남성을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.

​일단 삽입만 되면 여성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2초에 한 번꼴로 남성 성기를 세차게 끌어당기면서 사정없이 죄어 준다. 하지만 성급한 남성이라면 이 여성과의 성 행위는 아예 단념하는 것이 좋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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