잠깐 몸 아래쪽을 내려다보자. 매일 거기 있는 그거, 클리토리스는 쾌락의 핵심이다. 당신은 클리토리스에 대해 잘 알고 있나? 그런 것 같다고? 정말? 진짜? 레알?
팬티를 입고 한다.
더욱 자극적인 걸 원한다면 팬티를 입은 채 하는 것도 좋다. 파트너에게 당신의 속옷 위로 두 손가락을 대고 앞뒤로 움직이며 클리토리스를 만져달라고 하자. 자신이 직접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장면을 파트너에게 보여주는 것 또한 좀 더 뜨겁게 섹스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.
직접적인 자극은 피한다.
연구에 따르면 67%의 여성이 직접적인 클리토리스 자극을 선호한다. 하지만 때로는 클리토리스에만 신경을 집중하는 게 피곤하거나 조급함에 손놀림이 빨라질 수도 있다. 간접적인 자극을 주거나 밖으로 드러난 음핵귀두는 제외하고 자극해보자. 클리토리스 주변을 문지르는 등 음순을 자극하는 것만으로도 쾌감을 느낄 수 있다.
멀티태스킹한다.
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2가지 방법을 선택하자. 예를 들어 빙빙 돌리기와 두드리기 혹은 문지르기와 튀기기식으로 말이다. 손가락을 사용해 번갈아 자극하면서 어떤 방법이 자신에게 더욱 큰 쾌감을 주는지 관찰한다. 파트너가 있다면 혀를 사용해 이 2가지 기술을 시도해보자고 하자. 한 동작을 충분히 한 뒤 다음 동작으로 넘어가야 한다는 점을 명심할 것.
팀워크를 발휘한다.
여성 상위는 C스폿에 자극을 주는 최적의 자세다. 파트너 위에 올라탔을 때 몸이 움직이는 리듬에 맞춰 그가 손가락으로 당신의 클리토리스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쓰다듬도록 해보자.